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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名:賈伯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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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名:孔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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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名:炫彬

 

[창조적 엔터테이너 50 ①] 창조적 혁명가,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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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다양했고 많았다. ‘창조적 엔터테이너 50’을 선정하기까지 <무비위크> 편집부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그 와중에 스티브 잡스가 유명을 달리했다. <무비위크>의 창조적 엔터테이너 기획 사상 최초로 외국인이 포함됐다.

스티브 잡스는 성공한 외국의 유명 기업가로 치부되기엔, 우리와 너무 가깝다. 그를 포함해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영화계 인사, TV, 공연, 음반, 시사 등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창조적 엔터테이너를 톺아 한자리에 모셨다. 2010년의 ‘창조적 엔터테이너 30’이 ‘재발견’의 노고가 컸다면, 올해의 인물들은 ‘혁명가’ ‘개척자’에 가깝다. 그 창조적인 면면을 만나보자.

03. 현빈 | 배우

엄밀히 말해서 <시크릿 가든>(SBS, 2010)의 주원(현빈)이 없었다면 <여인의 향기>(SBS)의 지욱(이동욱)도, <보스를 지켜라>(SBS)의 지헌(지성)도 없었다. <시크릿 가든>의 주원은 TV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한 ‘재벌 2세’ 캐릭터의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나타났다. 말끝마다 ‘사회 지도층’을 들먹거리며 ‘아랫것’들을 무시하는 말투와 눈빛. 그 까칠한 매력은 곧바로 ‘까도남’이란 말을 유행시킬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원의 매력이 화면 밖으로 짜릿하게 튀어오를 수 있었던 건 ‘바른 청년’ 이미지가 강한 현빈이 능청스럽게 주원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눈빛이 날카롭던 주원이 가난한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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