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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你終局來臨,是否沿襲傳統愛情路線? HARRY VS SAD 引發熱議

‘보고싶다’ 최종 결말, 정통 멜로룰 따르나? 해피 VS 새드 ‘관심집중’

離開了會 大家久等鳥。。。。。。。

[우근향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엔딩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회 프롤로그 당시, 한발의 총성과 함께 바닥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정우(박유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왔던 ‘보고싶다’는 또 다른 반전 요소가 등장하며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다른 새로운 엔딩 스토리가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두 남녀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통 멜로의 특성상 비극으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 보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많은 갈등들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보고싶다’는 그만의 색깔을 지닌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목소리 역시 큰 힘을 얻고 있는 상황.

‘보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하여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프롤로그대로 슬픈 엔딩이 될 것 같다”,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세 남녀의 슬픈 운명” 등 새드엔딩을 예견하는 의견이 이어지는 반면, “분명 마지막 반전이 있을 것!”, “정우와 수연, 이제 그만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감동의 해피엔딩 기대!” 등 따뜻한 결말을 기대하는 의견 역시 줄을 이으며 최종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시키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해리(형준/유승호)의 광기 어린 어린 복수에 맞서, 두 번 다시 수연의 손을 놓지 않겠다

關于mbc水木迷你系列劇‘想你’的ENDING故事,網民多樣建議,ON LINE留言爆棚。

序幕時,隨著一聲槍響,倒地落淚的正宇給觀眾留下了很深的印象,這一幕似乎給人一種SADENDING的感覺。。。

但隨著劇集的播放,劇情也越發的出乎意料,‘想你’再一次出現了反轉要素,觀眾亦激動的期待著結局能與現在想象的有所不同,期待著新的結局故事能夠展現。

男女主角傷感的愛情故事,如果站在傳統愛情劇的特征來看,悲劇的可能性更大些,這是事實,但紛雜的糾葛中,卻不斷的展現出相互間的理解,相互間的饒恕,這是一種治愈過程,也是獨具‘想你’特色,或許以happyending來結尾,更加能帶給人們力量。

想你的觀眾在留言板發表了很多建議,也開展了各種網上討論,除‘按序篇來說,可能真的是悲劇結尾’,‘誰都不能丟下誰,這三個男女的悲傷命運啊’等預見悲劇結局的意見之外,‘明明結局就會反轉嘛’,‘正與和秀妍,不要再虐了,請讓他們幸福吧’,‘希望大家都可以幸福,期待感動的喜劇結局’等期待溫暖結局的意見也是絡繹不絕。對于最終局,觀眾爆發式的關注引發留言爆棚。

無法知道結局的HARRY瘋狂與埋藏在心中的復仇,說過兩次再也不放開秀妍手的正宇能否將尋回的愛情守護到最后一刻,讓我們一起期待MBC水木劇想你的18集吧,9日晚9點55分不見不散。

ad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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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侑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