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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혁이 새 드라마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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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혁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 8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 '파스타', '로맨스가 필요해'로 얼굴을 알린 최진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최진혁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별명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구월령의 매력에 대해 답했다. 그는 "그저 한 여자와 같이 늙어 죽고 싶어하는 그럼 점이 멋지지 않나"고 말하며 불로불사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인간이 되려고 하는 점 역시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듯하다고 답했다.

 

최진혁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등의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하반기 기대작 SBS 새 수목드라마 '왕근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

 

극 중 배우 이민호의 이복형이자 대한민국 최고 기업인 제국 그룹의 사장 김원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상속자들'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스타일이다. 약간 나쁜 남자 같다"고 평했다. '상속자들'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최진혁.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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