侑侑週記-你照亮我星球

尹恩惠 ‘嬌艷動人的橘色禮服’

윤은혜, '화사한 오렌지빛 드레스'

2012년 MBC 드라마를 결산하는 ‘MBC 연기대상’이 30일 MC 김재원과 손담비의 진행으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오렌지빛 드레스를 착용한 윤은혜가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연기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해를 품은 달’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김수현과 장편드라마를 안정적으로 이끈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첫 드라마 출연에도 수준급의 연기를 펼친 ‘마의’의 조승우, 방송 내내 호평을 받았던 ‘골든타임’의 이성민 등이 거론됐었다.

‘최고의 배우’ 부문에는 남자 배우, 여자 배우로 나뉘어 후보가 올랐다. 남자 배우 부문에서는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임시완 ‘닥터 진’ 김재중 송승헌 ‘보고싶다’ 박유천 ‘보고싶다’ ‘아랑사또전’ 유승호 ‘빛과 그림자’ 안재욱 ‘골든타임’ 이선균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아이두아이두’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아랑사또전’ 이준기 ‘마의’ 조승우가 올랐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아이두 아이두’ 김선아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닥터 진’ 박민영 ‘신들의 만찬’ 성유리 ‘아랑사또전’ 신민아 ‘보고싶다’ 윤은혜 ‘마의’ 이요원 ‘더킹투하츠’ 하지원 ‘해를 품은 달’ 한가인 ‘메이퀸’ 한지혜 ‘골든타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