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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韓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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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국, 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 받아온 ‘만추’(감독 김태용, 제작 ㈜보람엔터테인먼트)가 26일 막을 내린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과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만추’가 이번엔 스위스에서 좋은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열린 제25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Special mention of the Jury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Film Societies)과 청년심사위원상(Ex-Change Award))을 수상한 것.

프리부르국제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의 작품들을 주로 소개해온 영화제로 국내 영화로는 ‘똥파리’, ‘집으로’,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 ‘빈집’ 등이 초청되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이창동감독회고전, ‘왕의 저주’를 테마로 한 한국영화 기획전 등 한국 영화 사랑을 보여온 프리부르국제영화제는 ‘만추’가 2월 베를린에서 유러피안 프리미어로 상영됨에도 불구하고 경쟁 부문에 올리며 ‘만추’ 초청 의지를 밝혔던 바 있다.

시상을 결정한 심사위원단은 “ ‘만추’는 언어를 초월하여 두 인물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영화”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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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배우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가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과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만추’ 제작사 측은 28일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던 ‘만추’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열린 제25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과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부르국제영화제는 지난 2월 ‘만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유러피안 프리미어로 상영됐음에도 경쟁 부문에 올려 초청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만추’의 수상을 결정한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만추’는 언어를 초월하여 두 인물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영화”라며 칭찬했다.

‘만추’는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의 스크린 주연작으로 중국 톱배우 탕웨이와의 멜로 호흡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수감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쫓기는 남자 훈의 짧은 사랑과 강렬한 키스신,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프리부르국제영화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의 작품들을 주로 소개해온 영화제다. 그동안 ‘똥파리’, ‘집으로’,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 ‘빈집’ 등의 국내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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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大意:capricornxuan @百度炫彬吧

轉載:韓網

炫彬湯唯美麗的<晚秋>瑞士佛裡堡國際電影節獲獎

2011 - 3月28日13:24

演員炫彬與湯唯主演的電影 <晚秋>榮獲瑞士佛裡堡國際電影節特別提名以及青年審委會獎。

<晚秋>製作方28日表示:“參加過釜山國際電影節,多倫多國際電影節,柏林國際電影節的<晚秋>日前受邀於本月19日-26日在瑞士舉辦的第25屆佛裡堡國際電影節上榮獲特別評委會提名以及青年獎項。今年2月<晚秋>受邀參加柏林電影節隨後又被邀請參加佛裡堡國際電影節競賽單元。佛裡堡國際電影節評委會表示“<晚秋>細膩的表現出兩個角色突破兩種語言障礙互相敞開心扉的過程”並且稱讚“是個美麗的電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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