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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金范家的夏天

▲ 보고싶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소현이 살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4회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이수연(김소현 )이 살아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수연은 정우(여진구 )를 구하려다가 함께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한 바 있다. 하지만 그때 정우는 수연만 남겨둔채 홀로 집으로 돌아 갔고, 여기에 납치범이 잡히면서 자기가 수연을 죽였다고 주장해 수연의 행적은 묘연한 상태였다.

그러나 수연은 강형준(안도규 )과 함께 있었다. 이에 강형준은 수연을 버리고 가려는 정혜미(김선경에게 "얘 이대로 두고 가면 죽어"라며 "내가 18살 되야 돈 찾을 수 있어. 얘 안가면 아무데도 안가"라고 수연을 챙겼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수연은 아니라고 현실을 부인했다. 이에 형준은 "걔가 너 버린거 맞아.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버린거야"라고 다시 한 번 사실을 일깨워줬다. 결국, 수연은 이 말을 듣고 오열하며 괴로움에 몸을 떨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고싶다 김소현, 안도규 ⓒ MBC 방송화면 캡처]

想你》金素賢,‘原來還活著啊’反轉

《想你》公開了金素賢還活著的事實。

15日播出的MBC水木劇《想你》第四集中,播出了原以為死掉的李秀妍還活著的畫面。

先前秀妍為了營救正宇被一同挾持,並遭受了性侵犯。然而當時正宇拋下秀妍獨自回了家,並認為等于是自己殺了被綁匪挾持的秀妍,而秀妍則杳無音耗。

然而秀妍跟姜亨俊在一起。當時姜亨俊對想要拋下秀妍的鄭惠美說“把她就這麼丟在這里的話她會死的”,“只有我到了18歲你才能取到錢,這個孩子不走的話我也哪都不去”,這樣救了秀妍。

緊接著亨俊又給秀妍看登有綁匪殺人現場取証報道的報紙,說道:“你已經死了。不信你就看這啊,你這白痴。你也打起精神來吧,那樣才能一起走。李秀妍,看清楚,這里沒寫韓正宇的事,是他拋棄了你。”,向她揭露了現實。

但听到這話的秀妍直否認現實說“不是這樣的”。亨俊接著喚醒她認清現實,說“他确實是拋棄了你。如果等他他也沒有來的話,就是拋棄你了。”結果听到這話的秀妍痛苦地顫抖著嗚咽了起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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